:-)/☕

[전북/임실] 전주 근교 카페, 미텐발트

허메롱 2020. 12. 3. 21:56

전주 근교 카페 :: 옥정호 뷰 :: 임실 미텐발트

 

 


 

전북 임실군 운암면 종운로 802-18

 

ᴛᴇʟ 063-222-1687

ᴏᴘᴇɴ 10:30 ᴄʟᴏsᴇ 20:00


 

주차장 있어요. 👀

 

 

 

주차장에서 바라본 미텐발트 !

 

주차장이 널찍하게 있어서 10대 이상 주차 가능해보였어요.

 

미텐발트로 올라가는 오르막길을 따라 알 전구가 장식되어 있었어요.

 

뒤로는 옥정호가 가득 보여서인지, 사진 찍는 분들이 여럿 보였답니다.

 

 

통창이라 더 넓어보여요. 💛

 

 

 

날이 조금 흐리더니 방문 직전 소나기가 잠깐 내렸다 그친 하늘이에요.

 

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야외 테이블이 꽉 차있더라구요.

 

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해서 그런거겠죠?

 

 

메뉴판 👀

 

 

지난 10월 31일, 할로윈데이에 방문했었는데요.

 

할로윈 데이에 빠질 수 없는 해골, 호박, 유령 등등 ㅎㅎ

 

보기만해도 웃음 나는 장식들이 많더라구요.

 

 

 

 

날이 추웠기에 따뜻한 고구마라떼와 피치향 우롱차를 주문했어요 !

 

시키고보니 케이크도 종류가 다양하더라구요.

 

아이들과 오는 손님도 만족할만한 종류 ㅎㅎ

 

 

 

 

 

입구에는 이렇게 해골 바구니에 든 막대사탕과

 

코로나로 인한 방문기록 작성지가 함께 놓여있었어요.

 

사탕은 떨어질 때 마다 직원분이 리필하시더라구요.

 

 

넓고 깔끔한 내부 !

 

 

카운터 앞 쪽엔 이런 공간이 있어요.

 

바람이 많이 차서인지, 안에도 사람이 꽤 많더라구요.

 

그리고 구석으로 가보면 이런 예쁜 자리도 있답니다.

 

 

 

 

단체 손님을 위한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구요.

 

화장실 가는 길에는 이런 예쁜 장식장이 놓여있어요.

 

요즘 이런 가구들이 왜 이렇게 예쁜지 모르겠어요.. 👀

 

 

야외는 더 예뻐요 🎈

 

 

외관에서 보면 2층 테라스도 있는 것 처럼 보여 올라가봤는데

 

용도를 모를 방이 있더라구요.. 뭐지? 싶어 내려왔는데

 

테라스는 써도 되는 것 같기도 하구 .. 잘 모르겠어요. 😅

 

 

 

임실 옥정호

 

 

해질 무렵에 가면 이렇게 노을지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요.

 

노을지는 모습이 잘 보이지는 않아요.

 

등 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 ... ?

 

옥정호가 잘 보여서 속이 뻥 뚫리는 듯한 느낌은 받았어요.

 

 

 

 

 

어느덧 해가 지고, 바람은 차가운데 손에 든 차는 따뜻해서 

 

묘하게 기분 좋은 그 순간 ㅎㅎ

 

우롱티 은은하니 맛있더라구요.

 

티백일 줄 알았는데 잎차였어요 ! 최고 💛

 

 

임실 미텐발트 고구마라떼

 

 

고구마라떼는 역시 따뜻하게 마시는 게 최고죠 ㅎㅎ

 

미텐발트 고구마라떼는 아몬드도 가득 들어있고

 

진하고 양도 많아서 다 못 마시겠더라구요 ㅠㅠ